취업 준비를 하면서 가장 걱정되었던 부분이 영어 인터뷰였습니다. 대학 졸업 후 몇 년간 영어를 제대로 사용할 기회가 없어서 기본적인 회화조차 막막하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면접에서 갑자기 영어로 자기소개를 해달라고 하거나 업무 관련 질문을 받으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부산진구 서면동에 살고 있어서 주변 학원들도 알아봤지만 시간이 맞지 않았고 무엇보다 코로나 이후로는 대면 수업이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화상수업으로 영어 인터뷰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화상으로 하는 수업이 집중이 잘 될지 걱정했는데 오히려 집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어서 긴장을 덜 하게 되더군요. 수업 방식이 정말 실용적이었습니다. 실제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질문들로 롤플레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답변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문장을 만드는 것도 어려웠는데 선생님이 제가 하고 싶은 말을 정확한 표현으로 바꿔주시면서 반복 연습을 시켜주셨습니다. 특히 인터뷰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들을 상황별로 정리해주셔서 실제로 활용하기가 쉬웠습니다. 몇 달간 꾸준히 수업을 받다 보니 확실히 변화가 느껴집니다. 예전에는 영어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머릿속이 하얘졌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틀을 잡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인터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대답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습니다. 화상수업으로 영어 인터뷰 준비를 한 방법이 정말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