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막상 시작하려니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도봉구 쌍문동에 살면서 주변에 괜찮은 곳을 찾아보기도 했지만 시간이나 거리 면에서 부담스러웠습니다. 특히 영어 회화는 정말 자신이 없어서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것도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던 중 원어민 일대일 화상영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었고, 무엇보다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실수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정말 간단한 인사말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선생님이 천천히 기다려주면서 격려해주셨습니다. 수업 방식이 생각보다 체계적이어서 놀랐습니다. 처음에는 기본적인 일상 대화부터 시작해서 점차 다양한 주제로 확장해 나갔습니다. 선생님이 제가 틀려도 자연스럽게 고쳐주시면서 올바른 표현을 반복해서 연습하게 해주셨습니다. 화면을 통해서 표정이나 몸짓도 볼 수 있어서 대면 수업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껴졌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영어로 말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피하고 싶었는데, 이제는 틀려도 괜찮다는 마음가짐으로 일단 말해보려고 합니다. 발음이나 문법이 완벽하지 않아도 의사소통이 된다는 것을 경험하면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간단한 영어 문장이라도 자연스럽게 입에서 나오는 횟수가 늘어났습니다. 화상영어를 시작하기 전에는 원어민과 대화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는데, 지금은 오히려 수업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집에서 편안한 환경에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이렇게 큰 차이를 만들 줄은 몰랐습니다. 영어 공부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는 화상수업으로 부담 없이 시작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