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인 저희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보이기 시작했는데, 언제부터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동작구 노량진동에 살면서 주변에 괜찮은 곳들을 알아봤지만, 아이가 아직 어려서 집중시간도 짧고 낯선 환경을 어려워해서 망설여지더라구요.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주지 않으면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화상수업이라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편안한 환경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습니다. 아이도 처음에는 화면으로 선생님을 만나는 것에 대해 신기해했고, 오히려 대면 수업보다 더 편안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시작 시기에 대해서도 상담을 받아보니,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지금이 적절한 때라고 하더군요. 실제 수업을 시작해보니 선생님께서 아이 수준에 맞춰서 게임이나 노래를 활용해주셨습니다. 25분이라는 시간도 집중력이 짧은 아이에게는 딱 맞는 것 같았구요. 화면을 통해 교재나 그림을 보여주시면서 설명해주시니까 아이도 지루해하지 않고 참여했습니다. 집에서 하다보니 아이가 긴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개월 정도 지나니까 확실히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인사말도 어색해했는데, 이제는 자신있게 대답하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려고 노력합니다. 영어 단어를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게 되었고, 영어 동화책도 관심있게 보더라구요. 무엇보다 영어에 대한 거부감 없이 재미있게 받아들이는 모습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화상수업의 효과는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아이가 편안한 환경에서 꾸준히 영어를 접할 수 있고, 개별 관리도 받을 수 있어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영어 시작 시기를 고민하는 부모님들께는 아이가 흥미를 보일 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