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앞두고 영어 말하기 시험을 준비해야 하는데 토익 스피킹과 오픽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두 시험 모두 말하기 실력을 평가하지만 방식이나 난이도가 달라서 혼자서는 판단하기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 말하기 연습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수성구 범어동에 살면서 학원을 다니는 것보다는 집에서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화상수업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화면으로만 수업하는 것이 어색할까 걱정했지만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개인 맞춤형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니 제 목표와 현재 실력을 파악해서 어떤 시험이 더 적합한지 조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실제 수업을 시작하면서 토익 스피킹과 오픽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토익 스피킹은 비교적 정형화된 답변 패턴이 있어서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고, 오픽은 좀 더 자유로운 대화 형태라서 실제 회화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선생님과 일대일로 진행되는 수업에서는 제가 어떤 부분에서 실수를 자주 하는지 바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몇 달간 꾸준히 수업을 받으면서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영어로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문법이 틀릴까봐 말을 꺼내기도 어려웠는데 이제는 완벽하지 않더라도 일단 표현해보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화상수업의 장점을 제대로 경험하면서 앞으로도 계속 이런 방식으로 영어 실력을 키워나가고 싶습니다.